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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네임서버=DNS서버 개념잡기

네임서버 = DNS서버 (Domain Name System)


URL을 해당 컴퓨터의 IP주소로 변환시키는 일을 Domain Name Service 라고 하고

이 작업을 담당하는 컴퓨터를 네임서버 or DNS서버라고 함



해당 URL에 대응하는 IP주소를 적어논 파일이 있는데 이게 hosts 파일

리눅스에서는 /etc/hosts 로 존재함


하지만 네트워크 상의 컴퓨터에 대한 모든 IP정보를 파일 하나에 기록하는 것을 무리가 있고

IP가 바뀔 경우에는 일일히 hosts 파일을 열어서 정보를 수정하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DNS 서버 구성을 해서 hosts 파일에 못적는 애들을 DNS 서버에 적어두는 것이다


DNS서버는 114 같은 개념

내가 가고 싶은 곳의 URL의 IP주소를 알려주는 것, 즉 이정표 같은 개념이 DNS서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nslookup : DNS서버의 작동을 테스트 하는 명령어

*/etc/resolv.conf : DNS 서버 설정파일


실습을 통해 알수 있는 것은 네임서버는 URL주소를 IP주소로 변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컴퓨터의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즉, 네임서버가 없더라도 IP주소만 알고 있으면 정상적으로 작동

BUT IP주소를 누가 외우고 다니냐고 ㅋㅋㅋㅋ



nameserver 에서 IP주소를 얻기 이전에 /etc/hosts 파일을 읽어서

URL 주소와 IP정보가 있는지 확인 하는것을 알 수 있음

host 파일에서 정보를 못찾으면 네임서버 설정이 되어있을 경우, DNS서버 찾아가서 물어보는 것이다.


DNS서버 역할을 해주는 데몬(=서비스=서버프로세스) 이름은 BIND

우린 이걸 이용해서 네임서버를 구축해봅시다.